장르 : 현대물. 회귀물
작가 : 라임나무
발행 : 2017.04.10
인물 : 한녹영 * 강준일
줄거리
23살 끝자락에 연예기획사 대표인 장현재에게 발탁되어 배우가 된 한녹영.
한녹영은 저를 구렁텅이에서 건져준 장현재에게 집착해 그를 갖기 위해 그의 말에 순종하는 얌전한 인형이자 그를 위해선 무슨 짓이든 하지만, 다른 사람들에겐 신경질적이고 제멋대로 구는 안하무인의 성격이었다. 경쟁자가 될 것 같은 배우의 스캔들을 터뜨려 그를 자살로 몰기도 하고, 장현재의 말에 재벌 3세인 강준일과의 정사를 카메라에 담기도 하는 등 한 마디로 쓰레기짓을 일삼으며 살다 어느 날 황산 테러를 당해 얼굴을 망치고, 재산과 명예를 다 잃었으며, 장현재에게까지 버림받아 자살을 시도하게 된다.
그런데 자살 후 눈을 떠보니 과거로 돌아온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, 이번엔 제대로 살아보겠다고 다짐하는데…….
>> 그닥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기도 하고 처음 접하는 작가님이라 기대치를 낮게 시작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괜찮았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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